사회초년생이나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는 청년이라면 목돈을 모으고 싶어도 쉽지 않다는 고민을 한 번쯤 해봤을 것입니다.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이런 청년들이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함께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. 어떤 제도인지,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제도 개요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정 소득 이하의 근로·사업 청년이 3년간 매달 일정액을 저축하면, 정부가 매칭 지원금을 함께 적립해 만기 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. 본인 저축액에 정부 지원금이 더해지는 구조라, 같은 기간 은행 적금만 드는 것보다 훨씬 큰 금액을 모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지원 대상
가입 자격은 연령, 소득, 가구소득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
- 연령: 신청 당시 만 15세~39세 (신청 월의 전월에 만 15세가 되는 사람부터 신청 월에 만 40세가 되는 사람까지)
- 근로·사업소득: 월 10만원 이상 (정규직뿐 아니라 아르바이트, 프리랜서, 자영업 등 소득 형태 무관)
- 가구소득: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로, 1인 가구 약 128만원, 2인 가구 약 213만원, 3인 가구 약 274만원, 4인 가구 약 325만원 수준이 기준입니다.
가구소득 기준액은 매년 조정될 수 있으므로, 본인 가구가 해당하는지는 신청 시점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지원 내용
매월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줍니다. 3년(36개월) 만기까지 유지하면 본인 저축액 360만원에 정부 지원금 1,080만원이 더해져 총 1,440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중도 해지 시에는 지원금이 일부만 지급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어, 3년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지를 먼저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신청 방법과 기간
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.
- 온라인: 복지로 홈페이지(bokjiro.go.kr)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청년내일저축계좌를 검색해 신청
- 오프라인: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신청
신청 기간은 매년 정해진 접수 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고, 이후에는 별도의 추가 모집 공고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정확한 신청 기간과 세부 절차는 신청 전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.
신청 시 주의사항
가구소득 기준액, 매칭 지원금 조건, 근로활동 지속 요건 등은 매년 세부 내용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. 특히 근로·사업활동을 일정 기간 이상 유지해야 지원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, 가입 후에도 소득 활동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정확한 지원 내용과 최신 기준은 복지로(bokjiro.go.kr) 또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함께 보면 좋은 글: 구직 중이라면 놓치지 마세요,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, 부모님과 따로 산다면 확인해보세요, 2026년 청년월세 특별지원
참고 자료: 보건복지부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보도, 복지로 2026년 기준 중위소득 (2026년 10월 확인)
※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지원 대상·금액·신청 기간은 해마다 바뀌거나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, 신청 전 복지로·정부24 또는 담당 기관에서 최신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.